충북 낮 14~16도..오후 한때 소나기

이민우 2021. 4. 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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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양·제천·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청주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1.8도, 충주 3.4도, 추풍령 4도, 보은 6도, 청주 6.2도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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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민우 기자 = 토요일인 17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양·제천·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청주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1.8도, 충주 3.4도, 추풍령 4도, 보은 6도, 청주 6.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전날(12.8~18.6도)과 비슷하겠다.

바람은 오는 19일까지 4~9m/s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중국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mw383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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