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다 차차 맑아져.."황사 가능성 높아"

강경태 2021. 4. 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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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특히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도내에서도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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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국제공항 인근 올레길에서 바라본 제주시 도심이 뿌연 먼지로 덮여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17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특히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도내에서도 관측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부터 밤사이 바람이 평균 풍속 초속 6~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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