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골키퍼와 1대1 찬스' 손흥민, 에버턴전 평점 7.1[토트넘 에버턴]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4. 1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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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평점 7.1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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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7.1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0점으로 7위, 에버턴은 승점 49점으로 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경기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골 찬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손흥민은 후반 6분 상대수비 킨을 개인기로 따돌리고 상대 골키퍼 바로 앞까지 공을 몰고 들어갔다. 하지만 골키퍼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이후 이렇다할 공격적인 모습은 없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멀티골을 뽑아낸 케인은 8.8점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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