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재학생 창업지원..가족회사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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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는 최근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창업분과 회의에서 창업기업과 재학생 창업동아리와 만남을 통해 창업정보를 교류하는 창업 멘토링 언택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어 황규대 산학취업처장은 "향후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창업분과는 재학생과 원활한 교류를 위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전공동아리,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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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는 최근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창업분과 회의에서 창업기업과 재학생 창업동아리와 만남을 통해 창업정보를 교류하는 창업 멘토링 언택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대 유한대 산학취업처장을 비롯해 멀티드론 엄준우 대표, 쓰리디프린팅 전기환 대표, 순천스카이드론교육원 고재섭 대표 등 창업기업 대표와 김민혁(식품영양학과), 이지우(e-비즈니스학과) 등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이 참석했다.
창업 멘토링에서 이지우 학생은 창업 자금조달 방법에 대해 질문했고 전기환 대표는 창업 초기 정부 지원사업을 중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혁 학생은 창업 노하우에 대해 질문했고, 엄준우 대표는 노하우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재섭 대표는 창업에서 사업 아이템 선정이 매우 중요하며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규대 산학취업처장은 “향후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창업분과는 재학생과 원활한 교류를 위해 대학에서 운영하는 전공동아리,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무일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 창업분과가 재학생과 더욱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유한대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는 작년에 창업분과를 추가 개설해 메카트로닉스분과, ICT분과, 디자인콘텐츠분과, 지식서비스분과 등 5개 분과 8개 소분과로 확대 개편됐다.
특히 현장중심교육과 취업률 향상 등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한 융합산업 SPG(Special Purpose Group)를 구성, 활동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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