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7일, 토)..중국발 황사로 미세먼지 '매우 나쁨'

윤일지 기자 입력 2021. 4. 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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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m로 인다.

중국과 뭉골에서 유입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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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 황사경보가 발효된 3월29일 울산 중구 함월루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보이고 있다. 2021.3.29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7일 울산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m로 인다.

중국과 뭉골에서 유입된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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