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탄 홍남기 "미래차 집중 육성"
장승윤 기자 2021. 4. 17. 03:00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시범지구를 방문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빅3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신성장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에 메모리반도체 설계 등을 포함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신 접종 50일 접종률 2.65%… 출구 안보이는 ‘백신 터널’
- 총리-정무수석 모두 비주류에 영남… 靑, 대선 겨냥 중도 확장 나서
- 與, 보선 참패에도 ‘도로 친문’… 윤호중 “개혁 속도조절론은 핑계”
- ‘대권 지름길’ 걷던 민선 5인… MB만 시정 발판으로 靑 입성
- 吳 “가격 급등 재건축,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 정세균 “새로운 출발, 국민 큰뜻 받들겠다”… 이낙연 “죽는 한 있어도 文대통령 지킬 것”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주거안정 투기근절 최선”
- “대북전단법 개정해야”… 목소리 높인 美의원들
- [광화문에서/최우열]사심의 정치 끝내고, 상식의 정치해야 이긴다
- [오늘과 내일/김용석]대한민국 ‘말편자의 못’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