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 김재원, 이영자 제치고 우승..이연복 "소스 특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재원이 콩비지함박스테이크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콩비지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 김재원과 쫄병카레를 만든 이영자가 결승에 올랐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재원이 콩비지함박스테이크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콩비지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 김재원과 쫄병카레를 만든 이영자가 결승에 올랐다. 두 가지 요리 모두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우승 메뉴를 결정하는 회의가 길어지자, 김재원과 이영자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최종 우승자는 김재원이었다.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이연복 셰프는 "소스가 평범하지 않았다. 버리기 아까운 소스였다"고 김재원의 요리가 출시 메뉴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이경규는 김재원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네 아빠가 이겼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시아인들이 왜 '괴물' 허성태 SNS로 몰릴까
- 아기사자가 사라졌다...소동극은 폭력사태로 번졌다
- 논란 끊이지 않는 서예지, 이번엔 스페인 유학 시절 비행기 표 '먹튀' 의혹?
- '낙원의 밤' 엄태구, 차승원과 연기하며 놀란 까닭
- '마우스' 이승기, 통제 불능 살인 본능 끝내 폭발...핏빛 폭주 시작
- "이 조합 너무 궁금해",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 돌입
- 서예지, 7년 전엔 유노윤호 조종설? 줄잇는 의혹
- 솔비, 다시 가수로...신곡 경매 나온 사연은?
- '400만 원 명품 가디건→2만 원 청바지'...블랙핑크 제니, '믹스매치' 사복 패션 바이블
- "우리끼리 행복하자" 박수홍X다홍 新 브이로그, 6시간 만에 27만 뷰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