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헨리·김광규, 광진이헬 첫 모임.. '방방이→냉삼·돼지꼬리 맛집' 인싸 핫플 투어 [종합]

김예솔 2021. 4. 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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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헨리, 김광규가 핫플 투어에 나섰다.

1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헨리, 김광규가 함께 광진이헬 모임을 결성하며 핫플 투어에 나섰다.

김광규는 지친 헨리와 화사 사이에서 방방이를 즐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 헨리, 김광규는 냉동 삼겹살과 불돼지꼬리 구이를 먹으며 핫플 투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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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화사, 헨리, 김광규가 핫플 투어에 나섰다. 

1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헨리, 김광규가 함께 광진이헬 모임을 결성하며 핫플 투어에 나섰다. 

이날 화사는 김광규와 함께 핫플레이스 나들이에 나섰다. 화사는 "회원님이 아니라 형님이라 부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김광규를 위해 미리 달달한 간식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핫플레이스를 가기 전에 핫한 사람을 만날 거다. 아마 형님이 오늘 진이 좀 빠지실 것"이라고 말했다. 바로 헨리였다. 바로 '광진이헬모임'. 화사는 "광규형님이 혼자 핫플레이스를 가는데 방황하는 모습이 마음 아팠다. 다 같이 즐기면 기쁨이 될 것 같아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광규의 광, 혜진의 진, 헨리의 헬해서 광진이헬 모임이다"라고 소개했다. 김광규는 "헨리가 텐션이 남다르더라"라고 말했다. 헨리는 김광규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김광규는 "2,3분 만에 기가 다 빨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광진이헬 모임의 첫 번째 핫플레이스는 최신식 실내 방방이였다. 이를 본 기안84는 "얼간이 모임도 처음 만났을 때 방방이를 타러 갔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그때 추억이 생각나서 온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실내 유격장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우리 땐 방방이가 없었고 리어카에 달린 회전목마가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지친 헨리와 화사 사이에서 방방이를 즐기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요령이 생기고 점점 높아지니까 이게 뭐지 싶더라. 처음에 떨어질 때 느낌이 묘했다. 청춘을 돌려가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광규와 화사, 헨리는 클럽 분위기의 음악을 즐기며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금방 체력이 고갈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핫플레이스가 이런 건줄 몰랐다. 그냥 맛있는 거 먹는 거 아니었나. 나는 자몽주스 먹는 법 알려줄 줄 알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화사, 헨리, 김광규는 냉동 삼겹살과 불돼지꼬리 구이를 먹으며 핫플 투어를 즐겼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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