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새마을금고, 中企 경영안정 자금 융자 협약

박중관 2021. 4. 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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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도 울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융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선정한 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으면,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1.2∼3%를 울산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월 올해 2차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부터 공급을 지원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은 14곳으로 늘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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