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스터디 카페 90여 곳 특별 방역점검

이이슬 2021. 4. 1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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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가 '스터디 카페'에 대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6개 반, 14명으로 구성된 점검팀을 꾸려 25일까지 열흘 동안 5개 구·군의 스터디 카페 90여 곳에 대해 출입자 명부 관리와 음식섭취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수칙을 위반한 시설 운영자에게는 3백만 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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