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하자' 양지은 "알고보니 화보 체질" 능청입담

하수나 2021. 4. 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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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자신이 화보 체질이라며 능청 입담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딸하자'에선 화보 촬영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화보 체질인 멤버들의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다현은 "서 있으면서 저 혼자 있는데 어색하더라"고 화보 촬영 때를 언급했고 "나만의 자세를 준비한 포즈가 있느냐"는 질문에 즉석에서 엣지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지은 역시 "저는 약간 화보 체질이더라"고 능청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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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양지은이 자신이 화보 체질이라며 능청 입담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딸하자’에선 화보 촬영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화보 체질인 멤버들의 매력이 공개됐다. 

이날 장민호는 화보를 처음 찍었을 때를 소환하며 “화보를 찍었는데 다리가 떨려서 서있지 못하겠더라”며 당시 다리가 덜덜 떨렸던 포즈를 즉석에서 재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다현은 “서 있으면서 저 혼자 있는데 어색하더라”고 화보 촬영 때를 언급했고 “나만의 자세를 준비한 포즈가 있느냐”는 질문에 즉석에서 엣지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지은 역시 “저는 약간 화보 체질이더라”고 능청입담을 뽐냈다. 이어 즉석에서 모델 포즈를 따라한 포즈를 지었지만 멤버들과 MC들의 웃음을 부르며 반전 예능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국의 부모님들에게 노래효도에 나선 TOP7의 무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내딸하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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