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광규 "6억에 구입하려던 청담동 아파트 현재 20억 넘어"

최승혜 2021. 4. 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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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과거 매매하려했던 아파트를 바라보며 한탄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김광규, 헨리, 화사의 핫플 모임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는 헨리,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를 가기로 했다.

화사와 청담동을 지나가던 김광규는 "내가 저 청담동 아파트를 6억할 때 샀어야 하는데"라며 "6억 하던 게 지금 20억이 넘어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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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광규가 과거 매매하려했던 아파트를 바라보며 한탄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김광규, 헨리, 화사의 핫플 모임이 공개됐다.

이날 김광규는 헨리,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를 가기로 했다. 김광규는 “지난번 핫플에 방문했을 때 자몽주스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걸 보고 소개팅이 다 끊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화사가 도착했고 “화사가 핫플에 데려가겠다고 하더라. 제 자몽선생님”이라고 말했다.

화사와 청담동을 지나가던 김광규는 “내가 저 청담동 아파트를 6억할 때 샀어야 하는데”라며 “6억 하던 게 지금 20억이 넘어갔다”고 토로했다. 이에 화사는 “진짜요?”라며 폭등한 부동산 시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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