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김광규에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서로 어색해질 것 같아서"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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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화사가 김광규를 형님이라고 불렀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화사와 핫 플레이스로 여행을 떠난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사는 김광류를 핫플레이스에 데려가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김광규의 집 앞에 나타난 차를 몰고 나타난 화사는 김광규를 '형님'이라고 불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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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김광규를 형님이라고 불렀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화사와 핫 플레이스로 여행을 떠난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김광규는 핫한 브런치 카페에 방문해 아보카도 연어 샌드위치를 "아카보도 연어 샌드위치"라고 하고 자몽 에이드를 숟가락으로 저어 국처럼 떠 먹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김광규는 "그 방송 이후 소개팅 문의가 다 없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를 안타깝게 여긴 화사는 김광류를 핫플레이스에 데려가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김광규의 집 앞에 나타난 차를 몰고 나타난 화사는 김광규를 '형님'이라고 불러 시선을 끌었다. 화사는 "오빠라고 부르기는 서로 어색해질 것 같아서 회원님이 아닌 형님이라고 부르겠다. 저에게는 큰 형님이시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기안84는 화사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얘기는 했는데 기억은 안 난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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