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상이, 남다른 물고기 사랑..불멍 아닌 물멍?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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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상이가 '물멍'에 빠진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는 수족관에 들러서 금붕어를 구마했고, 집으로 와 기존의 물고기들과 합쳤다.

그러면서 "물멍이라는 용어가 있다. 불을 끄고 어항 불만 켜놓고 멍하니 어항을 보는 것"이라며 "머릿 속 생각과 내일 계획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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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상이가 '물멍'에 빠진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이는 수족관에 들러서 금붕어를 구마했고, 집으로 와 기존의 물고기들과 합쳤다.

그러면서 "물멍이라는 용어가 있다. 불을 끄고 어항 불만 켜놓고 멍하니 어항을 보는 것"이라며 "머릿 속 생각과 내일 계획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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