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옥꽃 카네이션 어때요

천연 옥을 세공해 만든 카네이션 옥꽃.

천연옥꽃을 만드는 아토제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 옥꽃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네이션 옥꽃은 발명 특허·디자인 특허 등을 접목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 기간만 4년이 걸렸다. 가격대는 5만~15만원이다.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해 만들어진 아토제이드 천연 옥꽃은 원적외선을 4m까지 방출해 공기를 정화한다. 실내 공기 유해물질을 탈취하는 효과가 있어 가까이 두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원적외선 방사율(91.7%), 포름알데히드 탈취율(40%), 암모니아 탈취율(67.3%) 인증을 받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 옥꽃 매출도 늘고 있다. 갤러리 아토아트의 장혜순 회장은 "대기업, 금융기관에서 승진·창립 기념 선물 등으로 대량 구입이 늘고 있다"고 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아토제이드 공식몰에서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할인쿠폰 1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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