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WC] EMT-BJ-MAD-NCT 파이널 직행.. T1-기블리 1주차 탈락(종합)

이엠텍 스톰X와 보여줄게, 매드 클랜, 노 코멘트가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파이널로 향했다.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1주차 와일드카드전에서 이엠텍 스톰X, 매드 클랜, 보여줄게, 노 코멘트가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첫 치킨은 딩고 게이밍이 획득했다. 매드 클랜은 2매치에서 ‘이엔드’ 노태영의 대활약을 중심으로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의 4인을 제압하고 깜짝 치킨을 획득했다. 불리한 지형, 인원수를 모두 극복하고 얻은 극적인 치킨이었다. 3매치는 아마추어 팀 노코멘트의 선전이 이어졌다. 노코멘트는 서클 중앙에 위치한 건물에서 인원을 유지했고, USG의 침투에도 차분히 USG를 제압하고 치킨을 가져갔다.

미라마에서 충분히 킬 포인트를 수급한 보여줄게는 에란겔 첫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5매치는 밀리터리 베이스 서클이 등장했다. 이엠텍 스톰X는 초반부터 고지대를 잡고 15킬 치킨을 획득했다. 

T1과 브이알루 기블리, USG가 여전히 치킨을 얻지 못한 상황. 마지막 서클은 다시 밀리터리 베이스로 향했다. 브이알루 기블리도 빠르게 매치를 마감, T1은 ‘빈’ 오원빈을 잃고 무너지며 치킨 없이 매치를 마감했다. 이로써 보여줄게와 이엠텍, 매드 클랜, 노 코멘트가 위클리 파이널로 향했다. 

사진=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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