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X헨리X화사, 뉴트로 감성 불돼지꼬리 먹방[M+TV컷]

2021. 4. 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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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헨리, 화사가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핫플레이스에서 인싸 음식 먹방을 펼친다.

김광규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화사는 불돼지꼬리 먹방을 펼친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뼈가 발라져서 나오는 불돼지꼬리 먹방 직관에 김광규는 신기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한다.

보는 사람의 침샘을 자극하는 화사의 먹방에 자극받은 헨리도 불돼지꼬리 시식에 도전, 불돼지꼬리를 처음 맛본 헨리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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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헨리 화사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헨리, 화사가 뉴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핫플레이스에서 인싸 음식 먹방을 펼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광규, 헨리, 화사가 출연한다.

이날 김광규는 헨리, 화사와 함께 핫플레이스 식당을 찾는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장소에 김광규가 갸우뚱한 반응을 보인다.

화사는 “이런 데가 제일 핫해요”라며 적극 추천해 기대감을 더한다. ‘핫피플’ 화사가 추천한 핫플레이스는 요즘 유행하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냉삼(냉동삼겹살)집이다.

화사는 냉삼과 함께 핫하다는 이색 음식인 불돼지꼬리를 주문한다. 이름도 비주얼도 낯선 불돼지꼬리 등장에 “징그러운 거 잘 못 먹어요”라며 거부감을 드러낸 김광규는 의외로 까탈스러운 입맛임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광규의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화사는 불돼지꼬리 먹방을 펼친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뼈가 발라져서 나오는 불돼지꼬리 먹방 직관에 김광규는 신기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한다.

보는 사람의 침샘을 자극하는 화사의 먹방에 자극받은 헨리도 불돼지꼬리 시식에 도전, 불돼지꼬리를 처음 맛본 헨리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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