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산업계,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황보연 2021. 4. 16. 22: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수산업 단체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제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고,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은 인류 생명과 안전, 지구촌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재앙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삶의 터전인 제주 바다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본이 해양 방류를 강행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