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서예지 논란 조명..변호사 "광고 위약금 물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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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가 배우 서예지의 논란을 조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전 남자친구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스태프 갑질설 등에 휩싸인 서예지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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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가 배우 서예지의 논란을 조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전 남자친구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스태프 갑질설 등에 휩싸인 서예지에 대해 다뤘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서예지는 지난 12일 과거 연인인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 출연 당시 조종설(가스라이팅)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해 사회 문제로 지적된 다양한 의혹이 꼬리를 물었고 여기에 여러 거짓말 정황까지 논란이 됐다.
이후 라이징 스타 서예지를 모델로 발탁했던 기업들은 재빨리 광고에서 서예지를 삭제하며 손절에 나섰다.
이와 관련 변호사는 “예전에 톱스타였던 배우 한 분이 있었는데 파경을 맞았다. 그 때 광고주에게 3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 당했고, 대법원까지 간 끝에 톱스타의 책임이 인정됐다”면서 "서예지 씨 같은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불매 운동이 벌어진다면 손해액을 크게 책임지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연중 라이브'. 사진l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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