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보시나요?" 홍지윤X황우림 허술 이벤트에 원성 폭발(내 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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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과 황우림이 어설픈 깜짝 이벤트로 원성을 샀다.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과 황우림은 노래 효도를 하러 갔다.
이날 홍지윤과 황우림은 휴일도 없이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걱정하는 21살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사연을 소개한 뒤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신청자의 어머니는 홍지윤과 황우림의 얼굴을 보고 행복해 하며 눈시울까지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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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지윤과 황우림이 어설픈 깜짝 이벤트로 원성을 샀다.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 홍지윤과 황우림은 노래 효도를 하러 갔다.
이날 홍지윤과 황우림은 휴일도 없이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걱정하는 21살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사연을 소개한 뒤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신청자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마스크를 쓰고 잠입한 두 사람은 자리에 앉자마자 “혹시 저희 ‘미스트롯2’ 보시나요?”라고 질문했다. 도경완은 “지금 아니야”라고 외쳤고, 멤버들도 “이렇게 한다고? 이게 무슨 일이냐”고 원성을 폭발했다. 붐은 “내가 식당 들어가서 ‘붐이에요’ 하는 거랑 똑같은 거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자의 어머니는 홍지윤과 황우림의 얼굴을 보고 행복해 하며 눈시울까지 붉혔다. 어머니는 “너무 좋아한다. 아들이 계속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했다. 아까도 전화 통화를 했는데 자꾸 뭐하는지 물었다”고 아들도 사전에 스포일러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일을 도우려고 했지만 신청자의 부모님이 대접한 고기를 함께 먹었다. 신청자의 부모님은 고기를 먹는 홍지윤, 황우림의 모습을 흐뭇하게 봤다. 붐은 “이건 진짜 부모님 집 놀러간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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