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난 화보가 체질" 능청 포즈..홍지윤 "어디서 본 건 있어"(내 딸 하자)

이하나 2021. 4. 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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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화보 촬영에 자신감을 보였다.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TOP7의 화보 촬영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TOP7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화보를 태어나서 처음 찍은 건데 저는 다리가 떨려서 제대로 서 있지 못하겠더라. 포즈를 취해야 하는데 한쪽 다리가 계속 떨렸다"고 첫 화보를 찍었을 때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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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양지은이 화보 촬영에 자신감을 보였다.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TOP7의 화보 촬영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TOP7는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붐은 “그룹 같다”고 말했다. 장민호도 “무대에서 보는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고 놀랐다.

도경완은 “화보는 어느 정도 급이 돼야 찍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붐은 김태희와 함께 장민호를 언급했다.

장민호는 “화보를 태어나서 처음 찍은 건데 저는 다리가 떨려서 제대로 서 있지 못하겠더라. 포즈를 취해야 하는데 한쪽 다리가 계속 떨렸다”고 첫 화보를 찍었을 때 상황을 회상했다. 김다현은 “카메라 앞에 서 있는게 뭔가 어색하다”면서도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양지은은 “저는 해보니까 화보 체질이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리자, 양지은은 즉석에서 포즈까지 취했다. 홍지윤은 “어디서 본 건 있다”고 지적하며 폭소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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