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자격 있잖아요!' 판 더 비크 후반 교체 투입, 맨유 팬들 항의(英 언론)

김가을 2021. 4. 16.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니 판 더 비크를 향한 맨유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한 판 더 비크는 큰 기대를 모았다.

판 더 비크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판 더 비크는 맨유가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줘야 할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 그는 이날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발 자격 있잖아요!'

도니 판 더 비크를 향한 맨유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그라나다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던 맨유는 1~2차전 합계 4대0으로 앞서며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은 단연 에딘손 카바니. 그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관심을 모은 선수가 있다. 바로 판 더 비크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판 더 비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폴 포그바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판 더 비크는 후반 45분 동안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한 판 더 비크는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실과 이상은 달랐다. 판 더 비크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판 더 비크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판 더 비크는 맨유가 그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줘야 할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 그는 이날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올 시즌 판 더 비크 사용법은 실패작', '판 더 비크는 더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한다', '선발로 경기를 시작할 자격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200억 기부' 김장훈 충격 근황 “돈 없어 가족도 못 만나고 있다”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김다은 아나운서 “저 아닙니다”…박수홍 여친 루머 일축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