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승리의 주역, 라모스-켈리와 함께' [사진]

지형준 2021. 4. 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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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두산과의 LG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켈리가 6이닝 동안 3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라모스, 켈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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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잠실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두산과의 LG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켈리가 6이닝 동안 3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라모스가 결승타를 터뜨렸다. 고우석은 시즌 5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라모스, 켈리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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