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한파주의보..전라북도, 동부권 과수농가 냉해 접수

박재홍 2021. 4.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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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기상 관측 이후 처음으로 전북지역에 '4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제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무주와 진안, 장수 등 동부권을 중심으로 과수농가 냉해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농정 당국은 현재 동부권에서 과수농가 냉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며, 앞으로 열흘 동안 해당 시군과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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