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우 3점 파티 '전자랜드, KCC 나와라'
KBS 2021. 4. 16. 22:0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전현우의 3점포를 앞세워 오리온을 이겨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3쿼터 종료 직전 전현우의 질풍같은 골밑 슛.
그러나 곧바로 오리온 김진유의 장거리 버저비터, 이게 웬일인가요.
들어가네요.
팽팽했던 승부는 4쿼터 전현우의 동해번쩍 서해번쩍 3점포로 갈렸는데요.
백발백중 3점포에 이은 세리머니.
3점슛 6개를 성공시켰고, 세리머니도 각양각색이네요.
전자랜드는 오리온을 이겨 통산 6번째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 KCC와 대결합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신여론] 집단면역 ‘비관 〉낙관’ 역전…백신수급 걱정 더 커져
- 中-日 날 선 ‘하수도’ 언쟁…日 ‘오염수 방류’ 실무 준비 착수
- ‘8월 국내 대량생산’ 백신은 어디?…“막연한 발표에 혼선만 초래”
- 5년 만에 찾아온 국민의힘에, 세월호 유가족이 던진 한 마디
- [탐사K] 휴식 없는 24시간 교대제…“뇌심혈관계에 치명적”
- 사회복지사 꿈꾸는 단원고 졸업생…“도움받은 만큼 주고 싶다”
- ‘여성만 노려’ 차로 들이받고 커피 뿌리고…도대체 왜?
- 쏟아진 항의 문자에 ‘문앞 배송’ 재개…깊어지는 택배 갈등
- 참배도 따로…北 ‘2인자 그룹’의 공개 행보?
- [영상]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해도…갈 길 먼 ‘야권 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