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 '세종산단 투기 의혹 연속보도' 이달의기자상

박장훈 2021. 4. 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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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전 행복청장의 세종 국가 산단 주변 땅 매입 등 KBS대전총국의 세종시 공직자 ‘투기 의혹’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S대전 소속 임홍열, 유민철 기자 등 취재진 5명은 LH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이 커진 상황에서 공직 ‘투기 의혹’을 14차례 집중 취재하며 전 행복청장의 ‘투기 의혹’을 단독 보도하는 등 공영방송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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