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선행, 644골 기념 축구화 경매.. 어린이 환자 병원비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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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실력만큼 선행도 세계 최고답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친다. 단일 클럽 최다 골인 664골 당시 신었던 축구화를 경매에 부쳤다. 경매에 성공하면 엄청난 돈을 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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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실력만큼 선행도 세계 최고답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메시가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친다. 단일 클럽 최다 골인 664골 당시 신었던 축구화를 경매에 부쳤다. 경매에 성공하면 엄청난 돈을 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2020년 12월 23일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득점하며,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그는 축구 황제 펠레가 산토스에서 세운 단일 클럽 최다골(643골)을 완전히 넘어서 의미를 더했다. 그는 레전드들을 넘으며 세계 축구 역사상 자신의 최고임을 증명했다.
펠레를 넘은 그는 계속 역사를 써가고 있다. 현재 바르사에서 통산 663골을 넣으며, 19골 더 추가했다.
더구나 자신이 세운 기록을 어린이들의 쾌유를 위해 쓰고 있다. 메시가 더 존경 받아야 할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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