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2' 성동일 "김동욱, 스킨스쿠버 자격증 보유..물에 들어가면 며칠씩"

이예슬 2021. 4. 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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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김동욱에게 친근함을 표했다.

성동일은 바퀴집 식구들에게 김동욱이 스킨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이 있다고 소개했다.

인사를 끝낸 바퀴집 멤버들은 집 안으로 들어갔고 김동욱은 야외촬영하는 바퀴집 멤버들을 위해 집들이 선물을 사왔다.

이어 금호동 산다는 김동욱의 말에 김희원은 "나는 정릉"이라며  "차로 30분밖에 안 걸린다"고 했고  성동일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집에서 제주도랑 가깝다. 1시간 거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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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성동일이 김동욱에게 친근함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 2화에는 배우 김동욱이 출연했다.

김동욱이 도착하자 김희원은 “처음뵙겠습니다”하며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성동일은 김동욱과 영화 국가대표를 함께한 사이. 포옹을 하며 반갑게 김동욱을 맞았다. 

성동일은 바퀴집 식구들에게 김동욱이 스킨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물에 들어가면 며칠씩 있다가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사를 끝낸 바퀴집 멤버들은 집 안으로 들어갔고 김동욱은 야외촬영하는 바퀴집 멤버들을 위해 집들이 선물을 사왔다. 보온 물 주머니와 방열 장갑을 사온 김동욱에 성동일은 만족을 표했다. 

임시완은 김동욱을 위해 커피를 준비했다. 그러나 김동욱은 커피를 못 마신다고 밝혔고, 임시완은  당황했다. 커피를 못 마신다는 김동욱의 말에 김희원은 “나랑 똑같네” 라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어 금호동 산다는 김동욱의 말에 김희원은 "나는 정릉"이라며  "차로 30분밖에 안 걸린다"고 했고  성동일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집에서 제주도랑 가깝다. 1시간 거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막내인 임시완은 김동욱을 위해 딸기를 대접 헀고  김동옥은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성동일을 위해 딸기를 입에 넣어줬다. 바퀴집2 멤버들은 딸기를 나눠먹으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ys24@osen.co.kr

[사진] tvN ‘바퀴달린 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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