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시즌 첫 승' LG, 두산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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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3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4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1-0 승리를 거뒀다.
LG 케이시 켈리와 두산 워커 로켓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LG는 1회말 먼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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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LG가 3연승을 달렸다.
LG 트윈스는 4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1-0 승리를 거뒀다. LG는 3연승을 달렸다.
LG 케이시 켈리와 두산 워커 로켓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LG는 1회말 먼저 득점했다. 선두타자 홍창기가 안타로 출루한 뒤 견제 실책을 틈타 2루로 진루했고 로베르토 라모스가 홍창기를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기록했다.
LG는 선발 켈리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정용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진해수가 아웃카운트 없이 주자 2명을 출루시켰지만 김대유가 0.2이닝 무실점, 정우영이 0.2이닝 무실점, 고우석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켈리는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두산은 선발 로켓이 5.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박치국이 0.2이닝 무실점, 이승진이 1.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로켓은 호투했지만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한편 이날 경기 8회에는 LG 김대유가 두산 박세혁의 머리에 사구를 던져 퇴장을 당했다. 박세혁은 그라운드에 진입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사진=켈리/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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