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국가대표'서 와이어 매고 스키, 상상초월 공포"(바달집2)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4. 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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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김동욱이 '국가대표'의 추억을 회상했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욱은 성동일과 영화 '국가대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동욱은 "못 탄다. '국가대표' 촬영할 때 배우긴 했는데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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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바퀴 달린 집2' 김동욱이 '국가대표'의 추억을 회상했다.

16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배우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욱은 성동일과 영화 '국가대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임시완은 김동욱에게 "스키랑 보드를 탈 수 있냐"고 물었다.

김동욱은 "못 탄다. '국가대표' 촬영할 때 배우긴 했는데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촬영 중 스키 타고 내려올 때 엄청 무서웠다. 상상초월이었다. 점프대에서 타고 내려오는 건 중간까지 와이어 매고 실제로 했다. 점프 빼고 다 한 것"이라며 "돈 받았으니까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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