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전화금융사기' 극성..보안 캠페인 실시
이준석 2021. 4. 16. 21:51
[KBS 부산]
최근 재난지원금을 빙자해 휴대전화에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하는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적 피해가 잇따르자 부산시가 ‘사이버 보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오는 9월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역과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등을 홍보합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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