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독립구단 FC아브닐, 올바른서울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2021. 4.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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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국내 최초 글로벌 독립구단 FC아브닐(단장 조관섭)이 올바른서울병원(대표원장 조재호)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바른서울병원은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전문 재활에 특화된 병원이다. 조재호 대표병원장은 “전문 의료진과 프로 구단 경력 10년 이상 재활 트레이너들이 모여 스포츠 선수에게 특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히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상을 당한 선수들이 부상 이후에도 부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스스로 몸 관리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병원의 목표”라고 말했다.

FC아브닐은 프로에 진출하고자 하는 축구 선수들이 국내외 프로 리그에 진출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하는 국내 최초 글로벌 독립구단이다. 체계적인 선수들의 전문 훈련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부상 관리, 은퇴 후 진로 등을 함께 고민하며 축구 외적으로 전방위적인 교육 시스템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구단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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