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역 출신 강이석과 15년만 재회 "눈물 날 뻔"('너목보8')

이다겸 2021. 4.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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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안재욱이 과거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 함께 출연한 강이석과 재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최종회에는 배우 안재욱이 출연했다.

뒤이어 공개된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안재욱과 지난 2006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서 부자 지간을 연기한 강이석이었다.

15년 만에 강이석을 본 안재욱은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이렇게 컸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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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너목보8’ 안재욱이 과거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 함께 출연한 강이석과 재회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최종회에는 배우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공개된 키워드 3개로만 실력자와 음치를 추측하는 1단계에서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확신했다. 뒤이어 공개된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안재욱과 지난 2006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서 부자 지간을 연기한 강이석이었다.

15년 만에 강이석을 본 안재욱은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이렇게 컸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이석은 “저를 많이 예뻐해 주셔서 행복했던 기억이 많다”라고 미소 지었다.

trdk0114@mk.co.kr

'너목보8'. 사진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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