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전지현, 초호화 웨딩 1위..티아라 12억-반지 5억-드레스 8천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지현이 초호화 웨딩 스타 1위에 올랐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레전드 웨딩'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1위는 전지현 최준혁 부부였다. 전지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 최준혁은 금수저 집안 훈남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 당시 전지현이 직접 구입한 본식 드레스 가격은 약 8천만 원. 여기에 전지현은 시할머니인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가 만든 피로연 한복도 착용했다.

웨딩화보에서 선보인 럭셔리 반지도 화제였다. 이 반지의 가격은 5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 결혼식 당시 착용한 티아라의 가격은 12억 원대였다.(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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