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종사자 · 투석 환자 26일부터 AZ 백신 접종

김덕현 기자 2021. 4. 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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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투석환자가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6일)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는 38만 5천 명, 투석환자는 9만 2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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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 투석환자가 오는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6일)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투석환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희귀 혈전증 생성 논란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일부 지연되면서 당초 예정된 접종 시작일(23일)보다 3일 뒤로 밀렸습니다.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는 38만 5천 명, 투석환자는 9만 2천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들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되고, 정부 방침에 따라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추진단은 경찰과 해경, 소방, 군인 등 사회필수인력 80만 2천 명 가운데 만 30세 이상에 대해선 접종 시기를 6월에서 이달 말, 내달 초 등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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