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기자, "토트넘, 케인에게 재계약 제안할 것, SON은 협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까.
영국 매체 'HITC'는 16일(한국시간)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하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손흥민도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린 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케인이 잔류할 경우 토트넘은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손흥민도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까.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영국 매체 'HITC'는 16일(한국시간)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하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손흥민도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무관으로 끝낼 가능성이 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은 물 건너갔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FA컵에서 탈락했다. 리그컵 결승에 올라있지만 상대는 '최강' 맨체스터 시티다.
자연스레 주축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케인의 경우 이적을 암시하는 인터뷰를 했던 만큼 토트넘은 케인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케인이 잔류할 경우 토트넘은 재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남은 계약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이지만 확실히 붙잡아두기 위해서다. 로마노 기자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린 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케인이 잔류할 경우 토트넘은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손흥민도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토트넘은 조제 모리뉴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 마찰이 생길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하지만 케인이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충분히 반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발렌시아 결별 선택… “재계약 NO, 팀 떠날 것”
- 대머리 뚱보 욕설에 지쳤다…이 선수 ''은퇴하면 축구계 떠난다''
- '유체이탈' 솔샤르의 어처구니없는 변명… ‘손흥민은 페어플레이했다’
- 안정환, 입장 밝혔다...''솔샤르는 공...공격형 미드필더!''
- 4관왕 질주 맨시티, 토트넘 우승의 징조…''바빠질수록 유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