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시흥농협 등서 대출시 불법의심..수사기관 통보"

강주은 2021. 4. 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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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특별금융대응반'은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북시흥농협 대출에서 불법행위가 의심돼 관련 정보를 수사당국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금융대응반은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 관련 법규 위반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대출 성격상 공공기관 직원의 투기 의혹 등 불법행위 소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응반은 또, 농협은행 세종청사 출장소에서 대출받은 공무원이 농지법 위반 등 의혹이 있어 관련 정보를 수사당국에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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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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