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변호사 "서예지, 광고 손해 배상액 크게 책임질 가능성↑"

김명미 2021. 4. 16.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라이브'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를 조명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스태프 갑질설 등에 휩싸인 서예지의 소식을 전했다.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광고주들도 하나둘씩 '손절'을 하고 있는 상황.

이어 "서예지 씨 같은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계속해 불매 운동이 벌어진다면 손해액을 굉장히 크게 책임지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연중 라이브'가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를 조명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스태프 갑질설 등에 휩싸인 서예지의 소식을 전했다.

서예지가 각종 논란에 휩싸이면서 광고주들도 하나둘씩 '손절'을 하고 있는 상황.

번호사는 "예전에 아주 톱스타였던 배우 한 분이 있었는데 파경을 맞았다. 그때 광고주에게 30억 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 당했다"며 "톱스타의 파경 사실이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인지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고 대법원까지 갔는데, 결국 톱스타의 책임이 인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예지 씨 같은 경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계속해 불매 운동이 벌어진다면 손해액을 굉장히 크게 책임지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