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야산서 산불 1시간 3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2021. 4. 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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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h0109518@daum.net)]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84번지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4시께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돼 임야 1ha(추정)를 태운 뒤 오후 5시30분께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잔불 진화 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 및 피해면적을 면밀히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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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영 기자(=대구·경북)(h0109518@daum.net)]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산19-84번지 인근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4시께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돼 임야 1ha(추정)를 태운 뒤 오후 5시30분께 진화됐다.

▲16일 오후 4시경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인근 야산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관계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은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이나자 소방당국과 영양군은 헬기2대와 차량 10대, 인력 14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잔불 진화 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 및 피해면적을 면밀히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대구·경북)(h01095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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