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 첫 확진' 이개호 "송구..깊이 사과"

강주은 2021. 4. 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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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회의원 가운데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오늘(16일) 입장문을 내고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어제(15일) 저녁 8시쯤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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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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