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6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4. 1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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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남은 1년 기간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일자리와 경제,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협치와 국민통합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집값 안정화를 위한 예방책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삼중수소가 포함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마셔도 문제가 없다는 발언을 한 이후 또다시 비슷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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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남은 1년 과제는 일자리·경제..협치 노력", 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검토..시프트 재추진, 日 아소 '오염수' 정말 마실까.."마실 수 있는 거 아니냐" 되풀이 등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남은 1년 기간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일자리와 경제, 민생"이라고 강조하며 협치와 국민통합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집값 안정화를 위한 예방책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삼중수소가 포함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를 마셔도 문제가 없다는 발언을 한 이후 또다시 비슷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메모리 반도체를 설계·제조하는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에 최고 40%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요.

몽골 고원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주말인 17일에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를 넘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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