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스윙스 "여친과 여행 중 승무원이 알아봐..좌석 업그레이드"

손진아 2021. 4. 16.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윙스가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등장,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저 세상 맛' 신메뉴들을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여러 가지 개성 강한 음식들이 등장한 가운데 기내용 도시락이 등장하자 MC들은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행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녹화 하는 내내 날카로운 음식평가를 통해 표현계 음유시인으로 등극한 스윙스는 솔직담백한 비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윙스가 ‘볼빨간 신선놀음’에 일일신선으로 등장,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저 세상 맛’ 신메뉴들을 선보이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여러 가지 개성 강한 음식들이 등장한 가운데 기내용 도시락이 등장하자 MC들은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행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녹화 하는 내내 날카로운 음식평가를 통해 표현계 음유시인으로 등극한 스윙스는 솔직담백한 비행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행을 위해 탄 비행기에서 자신을 알아본 승무원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해줬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

스윙스가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한다. 사진=MBC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했던 여행에서 본인 덕(?)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는 자신의 비행관련 미담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며 직접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행 도중 우는 아이를 대신 돌봐준 적이 있다는 하하는 “내가 대신 아이 봐준 걸 다른 승객들도 많이 봤다”며 미담이 널리 퍼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자신이 이야기 하지 말고 기다리라”며 하하를 말렸으나 하하는 “안 올라오니 내가 말하는 것”이라며 미담 전파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