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산불 1시30분 만에 진화..산림 1ha 태워
신중섭 2021. 4. 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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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3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12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번 화재는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뒤인 오후 5시30분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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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3분쯤 수비면 신암리 야산서 산불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 조사"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 조사"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16일 오후 4시 3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2대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 인력 12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 풍속은 약 초속 3m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진 않았다.
이번 화재는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뒤인 오후 5시30분쯤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 사용을 삼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중섭 (doto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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