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안정환 축구보다 방송 성실, 진로 잘못 택해" 깨알 디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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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안정환을 깨알같이 디스했다.
이영표는 안정환이 "사람은 되게 좋았다"고 운을 떼 웃음을 주곤, "선수 때 정환이 형이 수비로 잘 안 내려오더라. 좀 뛰라도 소리를 질렀다. 최근 방송을 같이 했는데 성실해졌더라. 이 사람 축구할 사람이 아니라 방송을 할 사람인데 길을 잘못 들었구나 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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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영표가 안정환을 깨알같이 디스했다.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9회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강원 FC 대표 이영표가 허영만의 강원도 한계령 맛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이영표는 "안정환처럼 방송을 해 볼 생각이 없냐"는 허영만에게 "제 가족도 그렇고 방송국 관계자도 그렇고 다 인정했다. 방송 자주 하면 안 된다고. 재미가 없다고. 정환이 형은 재밌다"고 답했다.
이영표는 안정환의 선수시절도 추억했다. 이영표는 안정환이 "사람은 되게 좋았다"고 운을 떼 웃음을 주곤, "선수 때 정환이 형이 수비로 잘 안 내려오더라. 좀 뛰라도 소리를 질렀다. 최근 방송을 같이 했는데 성실해졌더라. 이 사람 축구할 사람이 아니라 방송을 할 사람인데 길을 잘못 들었구나 했다"고 말을 이었다.
이영표는 "정환이 형이 축구를 방송처럼 했다면 메시가 없었을 것"이라는 너스레로 마지막까지 입담을 뽐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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