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변우민, 남경읍 첫사랑 찾으러 '흥신소'의뢰[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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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변우민이 형 남경읍의 첫사랑을 찾고 김혜옥을 내치기 위해 흥신소 의뢰를 결심했다.

민경은 "그 여자는 어떻게 생겼어?"라고 외모를 궁금해 하자 종우는 "솔직히 형수님(숙정, 김혜옥 분)하고는 게임도 안 됐지. 전형적인 미인대회 스타일이었어. 햇살이 퍼지는 것처럼 활짝 웃는 모습이 엄청 예뻤다니까"라며 종권의 첫사랑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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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변우민이 형 남경읍의 첫사랑을 찾고 김혜옥을 내치기 위해 흥신소 의뢰를 결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종우(변우민 분)와 그의 아내 민경(최수린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종우는 "빅뉴스야 빅뉴스. 대리운전 불러서 가봤는데 예전 형 친구야. 근데 그 형이 김지선을 기억하고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지까지 기억하더라고. 형이랑 친하게 지냈던 친구였거든"이라며 종권(남경읍 분)의 첫사랑을 찾을 실마리를 찾아냈다.

이에 민경이 "하늘이 돕는다"라며 놀라워하자 종우는 "그러니까 흥신소 의뢰하게 돈 좀 줘. 흥신소에 부탁하면 가장 빠를 거야"라며 종권의 첫사랑을 반드시 찾겠다고 했다.

민경은 "그 여자는 어떻게 생겼어?"라고 외모를 궁금해 하자 종우는 "솔직히 형수님(숙정, 김혜옥 분)하고는 게임도 안 됐지. 전형적인 미인대회 스타일이었어. 햇살이 퍼지는 것처럼 활짝 웃는 모습이 엄청 예뻤다니까"라며 종권의 첫사랑 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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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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