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승용차 신호등 들이받아 80대 아내 사망 남편 부상

장경일 2021. 4. 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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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1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44번 국도에서 코란도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탑승했던 80대 여성이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사망 판정이 났다.

여성의 남편인 80대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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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16일 오후 4시1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44번 국도에서 코란도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탑승했던 80대 여성이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사망 판정이 났다.

여성의 남편인 80대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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