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배우 윤여정 특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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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영화 인문 토크쇼 '방구석1열'이 18일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사진)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윤여정의 데뷔작 영화 '화녀'와 2016년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 등을 통해 그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여우조연상 후보로 공식 초청된 윤여정은 오스카 시상식 참여를 위해 지난 13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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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지난달 전체 흥행 1위
이날 방송에는 윤여정의 데뷔작 영화 ‘화녀’와 2016년 개봉한 영화 ‘계춘할망’ 등을 통해 그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1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3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영화 ‘미나리’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21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내며 극장 흥행을 이끌었다.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전월보다 4.7% 늘어난 32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나리’는 3월 한 달 동안 84만명이 관람해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미나리’는 다양한 연령대의 지지 속에 중년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며 관객층 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미나리’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 노미네이트됐다. 여우조연상 후보로 공식 초청된 윤여정은 오스카 시상식 참여를 위해 지난 13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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