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프로미오픈 2R 단독 선두

2018년 신인상 수상자 함정우가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이틀째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나서 2년 만에 통산 2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함정우는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4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문경준과 문도엽, 방두환 등이 7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19살 투어 막내인 김주형은 공동 7위, 지난해 대상·상금왕 2관왕인 김태훈은 공동 2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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