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방역수칙 위반 의혹.. 7명 모여 먹는 사진 올렸다 삭제

빈재욱 기자 2021. 4. 16.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제니가 올린 사진 중 7명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수목원 측은 블로그에 "(제니 측이) 튤립이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갔는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나 보다", "같이 촬영 왔던 분도 보인다"는 멘트를 올렸다.

현재 방역수칙에 따르면 업무로 인한 5인 이상 모임은 집합 금지 대상이 아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수목원에서 올린 사진으로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수목원 측은 "같이 촬영 왔던 분도 보인다"는 멘트를 블로그에 올려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상 모임은 집합 금지 대상이 아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제니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제니가 올린 사진 중 7명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후 제니는 해당 사진을 지웠다.

해당 수목원이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살펴보면 제니가 촬영차 수목원을 방문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목원 측은 블로그에 "(제니 측이) 튤립이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갔는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나 보다", "같이 촬영 왔던 분도 보인다"는 멘트를 올렸다.

현재 방역수칙에 따르면 업무로 인한 5인 이상 모임은 집합 금지 대상이 아니다.
[머니S 주요뉴스]
광고계도 '손절'… 서예지, 위약금만 30억?
한보름, 초콜릿 복근… "예쁜 줄만 알았더니"
"벌써 허리 노출?"… 제니, 나들이 영상 보니
'성매매 벌금형' 지나, 의미심장 SNS
"♥류준열이 준거야?"… 혜리, 꽃다발 안고 '활짝'
"내 돈 어디로?"… 서예지, 비행기표 먹튀?
"나이 거꾸로 드신 분"… 이영애, 일상이 화보
맞춤법 지적에 분노한 창모… "X소리 하지마"
서예지·김정현 패러디인기… “교수한테 딱딱”
"입금했는데 벽돌이"… 황보라, 중고거래 사기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