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수비면 산불 1시30분만에 진화..산림 1ha 소실

최창호 기자 2021. 4. 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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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3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은 산불전문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10대, 인력 120여명을 투입, 방화선을 구축해 오후 5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진화 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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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3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남부지방산림청제공)2021.4.16/© 뉴스1

(영양=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오후 4시3분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산림 1ha를 태우고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은 산불전문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10대, 인력 120여명을 투입, 방화선을 구축해 오후 5시30분쯤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진화 후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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